text
stringlengths 0
1.13k
|
---|
#### 4.2.1.31. 59화:
|
- 학생회 선거는 10월 15일이었다. 슈치인 학원 학생회의 임기는 보통 10월에서 이듬해 9월 쯤 종료된다. 벌써 1년이 지나 학생회 임기가 종료되자 치카는 시로가네를 이름인 '미유키 군'이라고 자연스럽게 불렀다.
|
#### 4.2.1.32. 번외편:
|
- 치카는 카구야에게 싫어하는게 없냐고 묻는데, 냄새가 강한 것이나 짠 것, 큰 소리가 싫다는 말에 치카는 갑자기 카구야의 목덜미를 무는데 이유는 그쪽도 민감한가 궁금해서 그랬다.
|
### 4.2.2. 학생회 선거:
|
#### 4.2.2.1. 61화, 카구야 님은 고백듣고 싶어:
|
- 미유키는 카구야의 요청으로 다시 한 번 회장 선거에 나가려 한다. 이에 치카는 미유키가 혼원이라 달갑지 않을 것이니 응원연설을 누구한테 부탁하느냐가 포인트라고 설명하며 자신이 하겠다고 하나 미유키는 카구야를 찍어서 삐진 나머지 미유키 군 안뽑을 거라고 말했다.
|
- 하지만 이 와중에 하야사카 아이가 일부러 큰 소리로 말해 주변을 술렁이게 했고 미유키가 연설이란 단어를 빼먹는 바람에 응원연설을 부탁하려던 것이 졸지에 고백하는 것으로 알려져 버리고 만다.
|
- 이 때문에 미유키가 카구야에게 말 거는 것을 주저하자 치카는 이런 상황을 전혀 눈치 못 채고 "제가 아니라 카구야씨를 골랐잖아요! 좀 더 제대로 하란 말이에요!"라며 삼각관계마냥 행동해 미유키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
#### 4.2.2.2. 62화, 시로가네 미유키는 그리고 싶어:
|
- 치카는 미술 선택수업을 나가 그동안 미유키의 특훈들을 떠올리며 이번엔 안가르쳐줄거라고 하지만 그래도 이건 평범 수준은 되는 실력이었다.
|
- 출석번호가 가까운 사람끼리 서로 초상화 그려주기를 하게 되어 치카는 하야사카와 팀이 되고 "하야사카 양은 미인이라 잘 그릴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해 기분 좋아진 하야사카가 머리를 쓰다듬는다. 하지만 치카가 그린 완성물이 거의 초등학생 그림 수준이라 하야사카는 어이없어한다.
|
#### 4.2.2.3. 63화, 시로가네 미유키는 인기 끌고 싶어:
|
- 치카는 춘추복을 입게 되어 기뻐하다 미유키를 만나고 이미지가 확 바뀌어서 놀란다. 치카는 미유키에게 무슨 이상한 기생충에 걸렸냐는 말을 했다. 수면부족 해소로 눈매가 좋아진 시로가네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멀찍이 떨어져서 걷는다.
|
- 다음날 선거대책 세우느라 눈이 도로 나빠진 그를 보고 치카는 이쪽이 대하기 편하다고 한다.
|
#### 4.2.2.4. 64화, 카시와기 나기사는 위로하고 싶어:
|
- 치카는 카구야가 카시와기에게 자신의 사랑은 진정한 사랑인지 상담하는 중에 끼어든다. 카시와기는 카구야의 위장술이 매우 서투르니 자신이 뒤집어쓰겠다면서 본인이 카구야한테 상담하고 있었다고 하자 치카는 "이 나이에 그런 유치한 고민을 하냐"고 큭큭대더니 상대의 모습이 바뀌었다고 식어버릴 사랑은 가짜 사랑이라고 해서 카구야가 정신적 충격을 입는다.
|
#### 4.2.2.5. 65화, 이이노 미코는 바로잡고 싶어:
|
- 치카는 학생회 선거 예측조사에서 시로가네가 58%, 이이노 30%로 이이노를 거의 더블스코어 수준으로 따우세라는 통계를 보고 기뻐한다. 2등인 이이노 미코가 1학년인걸 알게 되어 이시가미에게 아는 애냐고 하고, 치카는 유세중인 그녀에게 찾아간다.
|
- 이후 이이노가 입학이래 계속 학년 1위라는 말에 시로가네가 사회경험을 들먹이자 치카는 후배 상대로 라이벌 의식 불태우는 거냐고 당황한다. 이후 시로가네와 이시가미가 너무 악역 기믹에 물들자 치카는 끼어들어 진화하는데 이이노는 자신이 당선되면 치카를 부회장으로 삼겠다는 초특급 발언을 했다.
|
- 미유키와 유우는 뜯어 말리지만 미코의 말로는 치카는 초4 때 피아노 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하고, 5개 국어를 할 수 있는데 그러면서도 성적은 평범하다면서 부회장 감이라고 말했다. 이에 치카는 은근슬쩍 이이노에게 붙는다. 하지만 미코의 공약 전단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본 뒤 "역시 친구를 배신할 수 없다"고 한다.
|
#### 4.2.2.6. 66화, 카구야 님은 떨어뜨리고 싶어:
|
- 치카는 결국 다시 시로가네 진영으로 복귀해 공약 전단을 붙인다.
|
#### 4.2.2.7. 67화, 이이노 미코를 비웃을 수 없어:
|
- 선거당일 이시가미가 심각한 얼굴로 철저히 이기고 싶다고 하자 치카는 직전 여론조사 결과를 이야기하며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한다. 이후 치카는 카구야가 미유키의 응원연설을 할 때 선거 당일 선생님을 반 미유키파 쪽으로 유도해서 반대 여론을 막는 등으로 조용히 지원한다.
|
#### 4.2.2.8. 68화, 이이노 미코를 웃게 하고 싶어:
|
- 미유키가 이이노의 후보 연설때 끼어들어 갑분토론 분위기를 만든 것을 보고 치카는 복통으로 쓰러진 카구야를 업은 채 미유키에게 따진다.
|
#### 4.2.2.9. 69화, 카구야 님은 불려가고 싶어:
|
- 카구야가 하야사카에게 찾아가 안겼는데 후지와라가 보자 그대로 내동댕이 쳤다.
|
- 이후 미유키가 미코에게 학생회 임원을 제안하자 뒤에서 안절부절 못하지만 시로가네는 후지와라와 이시가미 모두 연임이라고 선언한다.
|
### 4.2.3. 신 학생회:
|
#### 4.2.3.1. 70화, 카구야 님은 벗기고 싶어:
|
- 치카는 이시가미가 팬티만 입고 있는 걸 보고 신성한 학생회실에서 뭐하는 거냐고 따진다. 하지만 사실 이시가미가 체육시간때 뒷정리를 떠맡아서 이제서 옷을 갈아입은 것 뿐이라는 말을 듣고 시과한다. 그러다 이시가미는 삼각파였냐고 놀리자 이시가미는 "남한테 보여줄 것도 아닌데 기능성을 중시하는게 뭐 어떠냐"고 하자 복서팬티도 있다고 하나 이시가미는 다시 복서팬티 입는 이들은 플레이보이라고 한다.
|
- 이후 카구야가 무슨 말이냐고 하자 치카는 시리를 불러서 검색결과를 띄우고 핸드폰을 보여준다.
|
#### 4.2.3.2. 72화, 이이노 미코는 억누르고 싶어:
|
- 학생회 합류 후 별 괴상한 광경을 다 본 미코가 카구야와 따지며 후지와라를 본받으라고 한다. 그러다 치카는 다짜고짜 야단만 해서는 아무도 따르려고 안한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화내기 없기라고 하나 미코는 분노만 커진다고 하고, 결국 미코가 교칙 어기는 입장이 되어 얼굴 개그 사진을 찍는다.
|
- 이이노 미코가 학생회에 들어 올 때에는 실적 위주로 고통받고 고생하는 학생회에서 우정을 돈독히 다져나가며 성장하는 클리셰 투성이 청춘물 같은 것을 기대했는데, 실상에서는 오해만 쌓였기 때문이었다.
|
- 예를 들자면 카구야가 유우의 말을 듣고 미유키가 색남인지 아닌지 판별하기 위해 무슨 팬티를 입는지 알고자 은근슬쩍 팬티는 어떤 걸 좋아하냐고 묻고, 미유키는 그걸 여자 팬티로 생각하고 그것을 대답하는 과정에서 오해 하나 쌓였다. 또, 미유키와 카구야가 체육창고에 갇혔을 때 둘이 분위기에 휩쓸려 키스를 할 뻔한 상황이 됐을 때 딱 맞춰서 미코가 들어오자 카구야가 무서웠다며 미코에게 달라 붙은 것에서 오해가 하나 더 쌓였다.
|
- 이에 유우는 후지와라도 교칙을 어겼다고 반박했지만, 오히려 예술의 거름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서 감쌌다.
|
- 거기서 후지와라 치카가 너무 청렴하게만 지적하지 말고 교칙을 어기는 자들의 입장도 이해해보라며 소소하게 교칙을 어기도록 부추겼다. 이때 그 중 하나로 핸드폰 셀카 어플을 통해 셀카를 꾸미거나 이상한 얼굴을 만들어 셀카를 찍도록 유도하여 이이노 미코와 시노미야 카구야를 끌어들였고, 카구야는 그 모습을 시로가네와 이시가미에게 보여주자 이시가미에게 극혐이라는 말을 들었다.
|
#### 4.2.3.3. 74화:
|
- 치카는 소란부시 때는 마치 제령당하는 악마의 형상으로 춤을 추는 미유키를 가르치기로 했다. 치카는 미유키가 좀 더 완벽하게 소란부시를 마스터하길 바랐는데, 정작 미유키는 망신 안 당할 정도로만 적당히 하면 문제없는 거 아니냐고 하자 거기서 그대로 폭발했다. 후지와라가 피아노 대회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음악적 재능과 감성이 뛰어난데 배우는 당사자가 대충하려고 해서 화가 났었고 그대로 나가버렸다.
|
- 이후에 치카는 곧 돌아왔지만 그 사이에 카구야가 대신 가르치고 있었고, 치카는 진지하게 분노하였다. 치카는 겉으로는 "나는 이제 회장님을 포기했다.", "이렇게 금방 대신할 사람을 구하는 걸 보니 좋은 정치가가 되겠다"며 냉정한 척하지만, "관객의 눈에 아름답게 비치도록", "동영상의 춤을 보고 충실하게 흉내되면 될 뿐"이라고 말하는 카구야에게 "의도나 표현, 혼을 담아야 하는 게 아닌가" 하며 딴지를 걸었다.
|
- 하지만 카구야가 이를 무시하고 "혼 같은 애매한 건 필요없고 올바른 동작을 효율 좋게 습득하는 게 중요하다며" 자신의 방식대로 미유키를 가르치려 하자 치카는 "내가 더 회장님을 미래를 생각해서 가르쳤는데... 여기까지 가르친 건 난데..."라며 눈물을 흘린다. 결국 치카는 "아니야아아아아!!"라고 소리질러 카구야의 가르치는 방식을 부정하면서 "회장님은 제가 키울 거에요! 뺏어가지 마세요"라며 미유키를 데려가려 한다.
|
- 이에 카구야도 지지 않고 양쪽에서 끌어당기는 바람에 당겨지는 그물의 마음을 이해한 미유키는 소란부시를 마스터하게 된다. 소란부시라는 그물을 끌어올리는 동작의 표현을 이해하기 위해 대어를 낚으려는 어부의 마음과 안 잡히려는 물고기의 마음, 그리고 양쪽에서 당겨지는 그물의 마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후지와라가 언급하였다. 미유키는 그물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냐고 태클 걸었는데 어째선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
#### 4.2.3.4. 97화:
|
- 미유키가 하사카 양 모드의 하야사카와 만난 다음 하사카 (하야사카)의 "사람은 약함도 추함도 연기로 감싸야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는 결코 사랑받지 못한다"는 말에 자극을 받아 랩을 연습하게 되고, 끔찍하게 허접한 랩에 경악한 케이가 치카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
- 이후에 치카는 "자신이 못하는 랩을 연습해 하사카 양의 말을 부정하겠다"는 미유키의 뜻을 사랑 고백을 하겠다는 말로 착각하고 연애뇌가 발동, 적극적으로 특훈에 대한 열의를 펼치지만 미유키의 처참한 랩을 듣고 치카는 게거품을 물고 기절하고 만다.
|
- 그래서 특훈이고 뭐고 포기하려다 정작 치카 자신도 랩을 모른다는 지적을 받고, 미유키가 먼저 이번 특훈은 없던 일로 하자고 한다. 하지만 치카는 또 다시 모성애가 발동하고 동시에 자신의 음악적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서 "지금부터 랩을 배워서 회장님을 가르치겠다!"고 선언했다.
|
- 그렇게 치카는 이론에만 빠삭한 미유키에게 랩 특훈을 받게 되고 며칠 만에 랩의 달인이 되어 미유키를 랩으로 디스하는데, 이후 이제는 자신을 가르쳐달라는 미유키의 말에 치카는 "왜 랩을 가르쳐야 하는 상대에게 랩을 배웠죠?"라고 반응하고 결국 트라우마에 시달려 "마더Fuck!"을 외치고 만다.
|
#### 4.2.3.5. 98화:
|
- 어찌저찌 랩을 터득한 시로가네가 랩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상대가 하사카라는 것을 듣고, 치카는 시로가네의 하사카를 여성으로 대한다는 발언으로 BL 오해가 깊어졌다. 이때의 하사카는 시로가네를 꼬시기 위해 하야사카가 변장했던 하사카였다. 노래방에서 하야사카가 자신이 시노미야 본가에 의해 카구야의 신변을 조사 중이라고 시로가네에게 밝혔기 때문에 하사카가 시노미야의 시종이란 것을 알게 된다.
|
- 시로가네의 랩을 들은 하야사카 (하사카 모드)는 해삼 내장을 귀에 집어 넣을 수준의 회장이 성장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지에 눈시울이 붉어졌고, 이에 치카도 동감해 한다. 카구야는 왜 반응이 그런지 알지 못한 채 질린 반응을 보인다.
|
#### 4.2.3.6. 101화:
|
- 치카는 진로상담 때 장래희망이 총리대신이라고 말해 선생님을 경악시켰다. 물론 농담이었지만 선생님은 "네가 말하면 농담으로 안 들린다"고 말했다.
|
- 치카는 할아버지부터가 전직 총리대신이며 아버지가 고위 정치인이고 어머니는 전직 외교관이었던 만큼 치카가 진짜 정치에 뜻을 둔다면 마냥 가능성이 없지만은 않다고 생각했다.
|
### 4.2.4. 문화제 (봉심제):
|
#### 4.2.4.1. 104화:
|
- 치카가 기타를 치면서 작곡을 하는 모습을 본 미유키가 남자로서 기타를 쳐보고 싶다는 꿈을 밝히자 치카는 이 이상 내게 뭘 가르치게 할 속셈이냐며 그딴 꿈 당장 버리라고 정색한다. 그리고 치카는 미유키에게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라면서 일갈하는데, 이를 듣고 미유키는 미코와 치카에게 각각 "나랑 사귈 수 있겠냐?"는, 아무리 봐도 고백으로 밖에 안 들리는 질문을 한다.
|
- 이 말을 당연히 고백으로 듣고 어쩔 줄 몰라하며 고민하던 미코와 달리 치카는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도 않고 무표정으로 고민하더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겁먹은 채로 답변한다. 치카는 미유키는 마치 아무것도 못하는 어린애를 보는 느낌이고, 처음엔 존경했지만 남자다움이 전혀 안 느껴지며 씹으면 씹을수록 맛없는 음식 같아 인생 최후의 만찬으로는 절대 고르지 않을 거라고 마구 디스한다.
|
- 하지만 직후에 미유키가 치카의 이상형이 누구냐고 묻자, '완벽하지 않아 추한 모습을 보일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노력가'라고 대답하는데, 그 동안 미유키가 보여온 노력하는 모습이 오버랩되며 얼굴이 빨개진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이상형이 자신이 극혐하는 인물상과 겹친 것이다. 이에 치카는 당황하면서도 반하지 않도록 조심하자고 혼잣말을 했다.
|
#### 4.2.4.2. 107화:
|
- 치카는 무거운 것을 힘겹게 드는 유우를 놀리며, 미코에게 팔씨름을 걸어 이겼고 자신은 매일 단련하는 여자라며 으쓱해 하면서 이참에 학생회 내 팔씨름 대회를 열자고 제안해서 팔씨름을 하게 된다.
|
- 그러나 팔씨름 대회 1차전에서 미유키와 팔씨름을 할 때 치카가 이제까지 손끝에 더 가까운 곳을 잡는 반칙을 쓰고 있었다고 카구야가 지적해 유우에게 폭풍처럼 까인다. 이때 치카와 미유키가 손을 잡고 있는 걸 보는 카구야의 표정이 깨알같이 착잡하다.
|
- 결국, 미유키에게 허망하게 패배하고 팔씨름 대회에서 학생회 내의 최후의 승자는 카구야가 되었으며, 이후 치카는 자기가 디스하던 유우한테 팔씨름으로 져서 꼴찌가 되었다. 미코는 꼴찌인 치카에게 진 사람이 되었다.
|
#### 4.2.4.3. 108화:
|
- 치카는 미유키에게 벌룬 아트를 가르칠 일이 생긴다. 치카 본인은 물론 다른 학생들도 벌룬 아트를 잘하는데 미유키 혼자만 뻥뻥 터트린다. 거기다 이번 건 다른 애들이 다 보고 있어서 디스까지 당한다. 카시와기 나기사가 다른 잘 하는 일을 해보라며 미유키를 격려하지만 치카는 "일단 믿어주고 다른 길을 제시하는 건 그 다음!"이라고 엄마 같은 말을 한다.
|
- 이에 나는 어린이 교육론은 모르니 직접 가르쳐주라는 나기사에게 치카는 "아이가 생길 만한 짓은 하면서..."라고 깨알같이 디스했다.
|
- 어쨌든 치카는 츤데레스럽게 미유키에게 벌룬 아트 팁을 주고, 혼자서도 어떻게든 해보겠다는 미유키를 안타까워하며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
- 하지만 알고 보니 시로가네는 오래 돼서 열화된 풍선을 아까워서 쓰느라 쉽게 터지는 거였고, 새 풍선을 주면서 이번에는 가르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한 순간 또다시 풍선이 터지고 미유키의 표정은 굳어버린다. 그래도 이후에 미유키가 풍선으로 광대곰 인형을 만드는 걸 보면 이번에도 어김없이 노력이 보답받은 모양이다.
|
#### 4.2.4.4. 112화:
|
- 치카가 문화제 시작전 하트 풍선을 나눠주었다.
|
#### 4.2.4.5. 113화:
|
- 치카가 TG부 부원들과 함께 문화제에서 돌아다녔다.
|
#### 4.2.4.6. 115화:
|
- 1학년 귀신의 집을 녹음할때 마키하라의 짖궂은 행동에 겁먹은 미코가 비명을 질러대는데 치카가 갑툭튀해 미코에게 창피를 안겨준다. 이후 치카 본인도 미코를 간지럽힌다. 이걸 본 오노데라는 취지가 좀 바뀐 것 같다고 말한다.
|
#### 4.2.4.7. 116화:
|
Subsets and Splits
No community queries yet
The top public SQL queries from the community will appear here once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