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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카는 카구야에 의해 학생회실로 소환된다. 카구야-미유키 커플 성사 소식을 전하고자 한 것인데, 카구야는 치카가 왜 자기한테만 비밀로 했냐며 화낼 것이라 생각해서 고민하는데 치카는 예전 카구야에서 상상도 못하게 변했다며 피아노 사건을 이야기한다. 이 훈훈한 이야기도 자기가 잘못한게 있어서 카구야가 자기를 혼내려고 부른거라 생각하고 혼내기 어려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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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치카는 카구야에게 자신이 회장과 사귄다는 말을 들었고 충격에 빠져 왜 이제야 말하냐고 따진다. 치카는 카구야가 자신의 특별한 사람인 후지와라를 놔두고 다른 특별한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낄까봐 이제야 말한걸 알게되고 치카는 앞으로 카구야에게 특별한 사람이 계속 늘어날꺼고 카구야가 사랑을 받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게 행복하다고 축복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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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0.4. 2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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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카는 학생회 전원이 모인 자리에서 자기 빼고 다 미유키-카규야 연애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오열하며 현실부정을 한다. 심지어 배신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해놓곤 직접 염장질을 앞에서 보게 되자 NTR 발언을 하면서 시로가네에게 카구야를 못 넘기겠다고 떼를 쓰기 시작한다. 이에 이시가미는 어차피 둘이 후지와라 선배 것도 아니잖냐고, 이이노는 정확히는 BSS (Bokuga Sakini Sukidattanoni,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라 칭하는 거라며 츳코미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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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구야는 "시노미야 가문보다 성가시네." 우리를 축복해주지 않았냐는 카구야에게 치카는 의견이 바뀌는 건 성장했다는 증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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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노와 이시가미는 카구야와 미유키가 사귀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있었다. 둘 다 애초에 처음 학생회에 합류했을 때부터 둘이 서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고 이이노는 심지어 이시가미보다 더 일찍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문화제 때 이미 그런 사이인 줄 알았다며 날카로운 감을 보여줬다. 치카가 더 오래 같이 있었던 자기만 눈치 못챈 게 바보같지 않냐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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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0.5. 2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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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카는 털을 곤두세운 고양이마냥 시로가네 뒤에 대고 샤아아아!! 소리를 내는데, 이시가미가 프랑스교와의 교류회 건에 대한 소식을 들고 온다.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프랑스 쪽에서 주최하기에 별다른 수고가 필요 없다는 소식에 치카의 표정이 밝아지나, 교류회 내용이 댄스파티란 말에 지옥특훈을 예감하고 시로가네와 동시에 동태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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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대로 주변에서는 회장-부회장의 사교댄스를 기대하나 미유키에게 사교댄스 경험이 있을 리 없어 특훈 전개로 간다. 하지만 치카는 댄스파티라는 말을 듣자마자 마음의 준비를 해왔기에 평온한 마음으로 왈츠부터 배워보자며 강습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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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눈 뜨고 치기부터 서브/패스/슛 다 안 되던 배구, 고문 수준인 노래, 엑소시즘 당하는 악마를 연상시키는 소란부시에 비하면 그냥 평범한 초보자 수준으로 못 할 뿐인데다 이전까지의 지옥 특훈들로부터 익힌 바를 응용할 수 있어서 둘은 예전 추억들을 떠올리며 치카와 미유키는 유례없이 훈훈한 분위기로 특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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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카는 이전에 배구 특훈을 시켜주지 않았다면 회장님을 완벽한 사람이라 여겨 더 존경했겠지만 이렇게 친해지지도 못했을 거라고 말하면서 순식간에 왈츠 특훈을 끝내고는 회장님은 습득력이 좋다고 칭찬하며 탱고도 배워보겠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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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시로가네가 괜찮냐고 되묻자, 그녀는 아마 이번이 마지막일테니 괜찮다며 미유키에게 조언을 한다. 치카: "애초에 회장님은 기억력이 좋고 댄스도 노래도 특훈해서 남들만큼은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대부분의 일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것들이에요. 여러 가지 일들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도전해온 회장님한테는 이제 제 특훈은 필요하지 않을 거에요. '노력은 반드시 결과로 이어지지 않지만 무의미한 노력은 없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에요. 만약 앞으로 막다른 일에 부딪히는 일이 있다면 지금까지 노력해온 일들을 떠올려보세요. 그게 분명 길의 개척을 도와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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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시노미야가 지나가다 치카와 미유키를 발견하고 오자, 카구야랑 미유키가 한 곡 쳐보게 하고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치카는 깨닫는다. 자신은 아쉬웠던 거라고, 둘이 성장해서 자신이 없는 세계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 둘을 좋아하니까 자신만 배척 받는 것 같아서 그랬던 거라고. 거기까지 생각한 치카는 이제는 두 사람이 사귀는 거에 대해 뭐라 안 하겠다며, 자신의 특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성장한 회장님이라면 카구야 씨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고 말하고 둘을 등지고 걸어 나온다. 그리고 이 특훈의 나날도 생각보다 재밌었다며 미유키에게 (특훈의) 졸업을 축하한다고 속으로 되뇌이면서 특훈 때 쓰던 머리띠를 창밖에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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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0.6. 2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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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코가 이시가미 일로 침울해하자 치카가 이이노에게 연애조언을 한다. 이때 치카는 미코에게 연애에 착한거는 필요 없다고 말하는데 이 말로 인해 미코는 성격이 갑자기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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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0.7. 2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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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카는 그야말로 완전히 돌변한 미코를 보고 경악을 하며 도중에 불러내지만 미코는 '저 이시가미한테 얼마나 고통받았었다구요, 방해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말하며 다시 이시가미한테 갔다. 치카는 그야말로 대경악을 하며 자기가 미코의 스위치를 완전히 잘못 킨거같다며 이시가미에게 사과한다. 이때의 이이노 미코의 성격이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아예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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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0.8. 2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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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들의 염장질에 지친 후지와라가 학생회 멤버들에게 자신도 남친을 만들고 싶다고 상담하는데, 일단 어떤 남성이 타입이냐는 시노미야의 질문에 일단 돈이 있는 게 나쁠 건 없잖냐고 돈을 꼽는데, 시노미야가 예전에 하야사카가 했던 조언을 인용하며 반대한다. 카구야: "연봉이 높은 남자일 수록 바람을 피는 법이에요. 부자하고 결혼하면 생활은 편하겠지만, 대신 부부 관계는 파탄 나기 쉬워요. 자기가 사업을 해서 연 3천만 엔 정도 벌고 연수입이 적어도 성실한 사람하고 사는 게 가장 인생의 정답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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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치카는 결국 카구야가 타입이라며 시노미야에게 달라붙었다가 이시가미&이이노가 신랄하게 까면서 충고하자, 기겁하며 부정하고는, 남자친구를 찾는 게 이미 연애 중인 학생회 멤버들 모두와 화제를 공유하고 싶은데 자신만 그런 게 없으니까 소외감이 느껴져서 그렇다고 진지한 이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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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가미와 미코가 치카를 분석하며 나눈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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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갑자기 남친이니 뭐니 이러는 것도 후지와라 선배가 시노미야 선배를 약간 남친으로 생각하는 구석이 있어서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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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 "맞아, 있지, 동성 상대로 여친인 척 굴면서 주위에 여자력 어필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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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대부분의 경우 남친 역할 여자는 기분 별로니까 안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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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연애 중인 학생회 멤버들 모두와 화제를 공유하고 싶다는 치카의 말에 학생회의 남성들이 진지해져서 "자신들 주변에 후지와라의 취향이 있을지도 모르잖냐"고 친절하게 대하자, 이에 감사한 후지와라가 해맑은 미소를 띄우며 "그런 둘이 저는 정말 좋아요♥"라고 감사 인사를 하자, 이번에는 여성들의 얼굴이 싸하게 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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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후지와라가 이상형에 대해 말한다. 치카: "결국 노력가인 사람일까요. 그리고 다정한 사람이 좋아요. 머리가 좋은 사람은 멋지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저 개파라서 강아지 같은 사람이 좋아요. 저, 오빠를 동경해서 오빠 같은 사람이면..." 그러자 카구야의 표정이 안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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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치카가 추가적으로 이상형에 대해 말한다. 치카: "굳이 말하면 중요한 건 취미나 필링이에요! 게임을 좋아하니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좋겠어요! 간간히 기분 좋은 츳코미를 거는 사람이면 더 좋고! 저는 굳이 따지면 보케 역이니까! 제가 이러니 틀렸을 땐 틀렸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너무 인싸 같은 느낌인 사람은 좀 별로일 거 같아요. 그리고 저 축구를 좋아해서...". 그러자 이번엔 미코의 표정이 안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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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남성들이 성실하게 희망 조건을 듣고 뇌내검색을 마친 결과, 시죠 미카도 를 추천해준다. 시죠 미카도는 시노미야와 어깨를 견줄 정도의 부자인 시죠 가문 사람이고, 노력가고, 태클 (츳코미) 속성에다, 축구 전국구에 게임도 좋아한다. 치카는 확실히 생각해보니 초우량물건이라며 혹했지만 시죠 가문과는 견원지간인 시노미야가 "시죠 미카도는 신용할 수 없어요. 후지와라 양은 제가 인정한 사람이 아니면 허락할 수 없어요."라고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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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카구야의 마음에 치카는 고마워서 또 장난스레 고백하며 끝내려나 했지만, 시노미야는 후지와라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심각하게 위기 의식을 느껴서, 이번 주 중으로 걸맞은 남성을 리스트업해두겠다, 성별이 상관 없으면 하야사카는 어떠냐고, 죽은눈으로 추천해서 치카는 기겁하며 한동안 괜찮다고 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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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자매 학교와의 교류회에서 치카는 피아노로 댄스곡을 연주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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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0.9. 23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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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카는 뉴스에 나온 시노미야 그룹에 대해 체포당한 그룹 간부들은 직함 자체는 사장이니 이사니 높지만, 정작 시노미야의 친족들은 아니고 아마도 시노미야 가문에서 꼬리자르기용으로 던지는 사원들일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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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가미가 비행기에 대해 잘못 말하자 치카는 곧바로 웃으며 지적하며 자기도 타봤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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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1. 시노미야 카구야의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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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1.1. 2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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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사카 아이와 학생회 멤버들이 카구야를 구출하려는 계획을 짜기위해 의견을 모으고 있었다. 이 때 나온 의견으로는 이시가미의 '카구야를 납치해오자'는 의견과 미코의 '시노미야 그룹의 만행을 인터넷같은 sns에 퍼트려 고발하자'는 의견이 나왔었다. 하지만 거대 기업 상대로 사람을 납치하자는 의견은 고등학생으로써는 불가능한 일에 가깝고 인터넷에 떡밥을 풀자는 의견 역시 거대기업 상대로는 오히려 언플에 밀리거나 되려 고소라도 당할 수 있기에 실행 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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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카는 시노미야 운요를 총재로 임명하자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카구야의 가족중에서 카구야를 굳이 시노미야의 손이 타지않은 도쿄로 데려왔고, 어릴때부터 사교회에 데리고 다녔으며, 제왕학 등 시노미야의 싸움법을 강제로 주입시키는 등 운요만이 유일히 카구야에게 오빠로써 애정을 주는 인물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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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치카는 자신이 조사한 시노미야 가의 조감도나 경비배치, 파벌들의 자산상황 등 중요한 정보들을 전부 학생회에게 제공하고는 이미 미유키랑 하야사카가 호위를 붙여주는 것을 눈치챘다고 말하며 만약에 미유키가 움직이지 않았다면 자신이 이미 움직였다고 말한다. 미유키는 이러한 치카의 행동에 정말로 예상하지 못했다며 감탄했고 자신은 할아버지의 제자이기도 하고 미래의 총리대신이 될 여자니 이정도는 여유롭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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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1.2. 24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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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카는 앞을 가로막는 시노미야 세이류에게 내 친구를 구하겠다고 당찬 모습을 보인다. 여잔 닥치고 남자하라는 대로 하라는 말을 하는 세이류에게 치카는 그러니까 인기가 없다며 돈으로 놀자놀자하니 형이나 남동생, 누이동생에게도 무시당하는 무능한 남자라고 비아냥을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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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분노하는 세이류였지만 지금까지 상황이 모조리 치카가 가진 휴대폰을 통하여 이이노 미코에게 전달되었고 이걸 유튜브로 방영하면서 여자라는 건 화나면 무섭다고 일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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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1.3. 24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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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구야가 아버지 유언장을 오코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한 상황에 이시가미가 나타나고 치카도 하야사카와 함께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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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1.4. 24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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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구야가 오코와 이야기하다 장래희망이 사진사라고 밝히자 놀란다. 이후 카구야가 오코에게 전권을 양도해버리자 운요가 불복하고 간안의 유언장을 몰수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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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1.5. 2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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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카는 운요에게 모처럼 이야기 잘되는줄 알았더니 왜 심술이냐고 버럭한다. 운요는 치카가 이 시나리오를 짰냐는 말에 조금은 아이디어를 냈고 카구야의 아버지를 설득하자고 했지만, 아이디어를 실행할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고 사람을 적재적소에 나눠서 제대로 행동을 옮길 배짱이 필요한데, 우리에겐 그게 가능한 사람이 있었고 슈치인 학원 학생회장의 이름은 허명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결국 미유키가 헬기를 빌려 대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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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1.6. 25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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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모두 끝내고 학생회실에 집합한다. 이후 시죠 쪽에 마키와 미카도가 있으니 잘 대처해줄거라고 하고, 치카는 카구야가 없는 틈에 야한 게임을 제안한다. 당연히 미코는 자신은 풍기위원이라고 반발하지만 푸딩으로 입막음 해버린다. 이후 게임을 시작하려는 찰나 카구야가 들어오고 시죠랑 교섭이 잘 되었냐고 화제를 돌리나 그대로 끌려나가 설교를 듣는다. 카구야는 사실 처음부터 듣고 있었는데 무슨 표정으로 들어갈까 고민되어서 늦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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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2. 최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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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2.1. 25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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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유키의 유학 출발 3일 전, 치카는 학생회가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미유키를 광대분장 시켰다. 이후 카구야가 츠바사와 관계 문제로 마키를 디스하다 "할머니는 평민하고나 꽁냥거려라"라는 말에 빡쳐서 염장질 (오늘은 남친 집에서 같이 목욕하고 자고 가겠다 등)을 하는걸 미코, 유우와 함께 듣고 그다지 듣고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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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2.2. 25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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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에게 케이짱이라고 부르는 카구야를 보고 치카는 자신도 미소지으며 손가락으로 자신 얼굴을 가리키며 나에게도 짱이라는 애칭을 붙여 불러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카구야는 무표정하게 "무슨 일이죠? 후지와라양."이란 말로 대꾸하는 카구야에게 버럭거렸다. 이때 치카는 자기는 왜 후지와라양이냐고 하자 카구야는 "부모님한테 물어봐요"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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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에 카구야가 미유키에게 미유키짱이라고 부른 것을 두고 미유키가 수줍어하고 기뻐하자 치카는 "와아, 여자애 같아 귀여워. 저도 미유키 짱이라고 불러도 되나요?"라고 웃으며 말하지만, 미유키는 피꺼솟한 얼굴로 화내며 "그 리본을 머리째로 뜯어줄까?"라고 말하며 노려본다. 치카는 왜 나한텐 화내냐고 하지만, 미유키에게 "넌 그저 놀리는 것 뿐이잖아! 적당히 해라,더 이상 놀리다가 죽는다!"라는 말을 듣고 무섭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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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2.3. 26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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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카는 땀을 흘리며 길을 걷다 라멘을 먹기로 한다. 이 인근의 라멘 마니아들이 치카를 주목하고 있다고, 스즈키 j와 함께 츠케멘을 먹고 나가던 중 카구야를 만나고, 내일 세계가 끝난다면 뭘 먹겠냐는 질문에 스시나 고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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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2.4. 26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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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기 회장 선거에 출마한 마키하라 코즈에의 응원연설을 맡았는데, 미코와의 마작 게임에서 졌다고 미코가 "위대한 학생회장의 자리를 잇기에 걸맞은 인간인지 시험해 주는 것"이라고 해서 태세전환한다. 하지만 673인중 8표라는 처참한 득표율로 낙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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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2.5. 26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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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카는 전부터 안면이 있던 호라이 타마키라는 부유하고 인기 많은 피아니스트와 레스토랑에서 밥 먹다가 고백을 받는다. 대답은 미뤘는데 흔들린다고 카구야에게 털어놓는다. 허나 이는 카구야에게서 진심을 듣기 위한 블러프였고, 카구야의 고백을 듣고 치카는 흡족해하며 호라이 타마키에게 보내려던 문자를 지운다. 직후 카구야와 놀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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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2.6. 27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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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식 이후 나타난 치카가 미유키에게 뒤풀이 가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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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카구야 님을 이야기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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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1.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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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이 치카의 도시락까지 만들어주기로 했다는 걸 에리카가 우연히 듣고 학생회 사람들 한테 도시락을 대접해주는 모양이라고 묻는데 치카는 회장이랑 자신 것만 싸오기로 했다고 말해 시로가네×치카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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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2.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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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과 카구야가 자기가 타준 커피를 안 마신다고 화내고 코피 루왁이란 말에 매스미디어부 콤비들은 기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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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3. 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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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카는 프랑스 학교와 교류회를 앞두고 코스프레 의상을 찾는다. 이후 치카는 재봉부에서 의상을 빌리고 반납하러 가는 길에 카렌과 에리카를 만나 기모노와 드레스중에 뭐냐고 하자 그런 대대적인건 준비 못한다고 말한다. 이후 회장도 카구야도 고양이귀를 쓰더니 이상해졌다고 말하고 두 사람이 이 모습을 상상하고 쓰러지자 알레르기냐고 놀란다. 와중에 부르는 값에 사겠다는 에리카에게 기겁해서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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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4. 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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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카는 카렌과 에리카에게 '카구야 양이 기뻐할 만한 일'이라며 뭔가를 도와달라고 하는데, 바로 하야사카에게 보여줬던 '닭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이걸 찍은 사람이 다름아닌 에리카. 카구야가 닭은 좋아하는 것인가 싶었지만 그냥 후지와라가 기분삼아 하는 짓이라는 것을 알고 둘 다 급속도로 후회한다. 그리고 닭이 치카의 리본을 쪼아대자 에리카가 스커트 안에 붙이라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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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5. 4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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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카는 '해피 라이프 게임'을 들고 TG부원들과 함께 매스미디어부에 쳐들어와서 같이 하자고 한다. 카렌과 에리카는 싫어했지만 학생회에서 카구야하고도 같이 했다고 하자 바로 승낙했다. 그리고 후지와라가 시로가네와 결혼했다는 내용을 듣고 카렌은 '플레이어를 죽이는 칸'은 있냐고 묻기 시작했고, 뒤이어 후지와라가 최종적으로 카구야와 결혼했다고 듣자 이번에는 에리카가 '플레이어를 죽이는 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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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회 멤버들이 그랬듯이 카렌과 에리카도 심적으로 고된 시간을 보낸 끝에 게임을 끝내는데, 사실 치카는 이시가미에게 지적받은 대로 디버그 플레이를 하려고 카렌과 에리카를 실험대로 삼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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